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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자기공명영상장치(3.0T MRI)

최고관리자 2016-06-14 09:51

자기공명영상(MRI) 이란?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해 재구성하고, 영상화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진단과는 달리 MRI는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리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전산화단층촬영장치의 대조도 우수성, 초음파 검사의 비침습적인 장점, 핵의학 장비의 기능적 검사 등 여러 장비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 첨단 진단 방법입니다.

 

3.0T MRI 장점

본원에서 가동되고 있는 3.0T MRI는 지금까지 나온 MRI 장비 중 최고사양으로, 기존 MRI에 비해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 이상 높아 인체의 정밀검사가 가능합니다. 인체내 미세혈관, 뇌 및 뇌혈관, 두경부, 척추, 근골격계, 상?하복부, 움직이는 장기까지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촬영이 가능해 선명한 화상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악성 병변의 판별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70cm의 넓은 검사 출입구와 173cm라는 짧은 시스템 길이를 가진 환자 친화적인 장비로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최소화하면서 편안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작아진 마그넷과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합니다.

  • 모든 신체 부분 검사
    - 전신척추, 관절 및 연골, 간담도조영술 등 거의 모든 신체 부분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 혈관 질환 판별
    뇌 혈관 MRI 검사 시,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정맥혈관종, 뇌출혈과 같이 판독이 어려운 병변을 정확하게 판독합니다.
  • 수 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
    머리, 척추측만증, 경추 등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뇌 관류 영상
    뇌 뿐만 아니라 복부, 척추, 관절 등에서도 확산 영상을 얻어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더욱 용이합니다
  • 확산 강조 영상
    내용같음! 뇌 뿐만 아니라 복부, 척추, 관절 등에서도 확산 영상을 얻어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더욱 용이합니다
 

검사영역

 
뇌 및 혈관 검사
  •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 질환(MRA), 뇌기능적 영상(MRI), 간질, 조발성 치매 진단
  • 다양한 두경부 질환 진단
 
척추 검사
  • 퇴행성 질환, 디스크 탈출증, 척수 종양 등 진단
  •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을 포함하는 모든 척추 질환 진단
 
근 골격계 검사
  • 골수염, 관절 및 인대 손상,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외상성 질환 진단
  • 암 전이 등의 조기 진단 및 악성연부 조직 종양의 병기 결정
  • 선천성 기형, 습관성 탈구, 무혈성 괴사 진단
 
상복부 및 하복부 검사
  • 복부 내 고형 장기 및 소화관의 영상 진단
  • 간암, 전이성암, 췌장암, 담도관암, 혈관종 등 진단
  •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의 진단 및 병기 결정과 치료 성과 판단

자기공명영상장치(3.0T MRI)

자기공명영상장치(3.0T M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