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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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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닿는 병원,
최고의 부산의료원

곧 설립 150주년이 될 부산의료원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의료원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19대 부산의료원장 이세용입니다.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관립제생의원’에서 시작된 부산의료원은 15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 시민의 곁을 지켜온 부산 대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오늘날 부산의료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감염병,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등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환경 속에서 다양한 의료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희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호흡기센터 구축, 공공의료의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 미래 의료 인재 양성까지 부산의료원은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다시한번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병원 운영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더 많이 소통하며, 더 깊이 신뢰받는 병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산의료원을 찾아주신 여러분, 언제나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의료원장 이세용

부산의료원장 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