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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검사 어려운 환자, CT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부산의료원 정형외과 김민우·박원로 과장 연구팀 국제학술지 게재

홍보실 2026-06-10 00:00

부산의료원 정형외과 김민우 과장과 박원로 과장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골대사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Bone Metabolism(JBM)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부산의료원에서 진료받은 환자 214명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골다공증 진단에 활용되는 골밀도검사(DXA)와 일반 진단용 CT 영상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CT를 활용한 골다공증 위험 평가 가능성을 확인했다.

골밀도검사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거나 중증 관절염, 비만 등의 요인이 있는 환자에서는 정확한 측정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연구 결과 척추, 정강이뼈와 위팔뼈 일부 부위에서 CT 영상 수치와 골밀도검사 결과 간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해당 환자군에서도 CT 영상을 활용한 골다공증 위험군 선별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민우·박원로 과장은 "이번 연구는 기존 골밀도검사의 정확도가 제한될 수 있는 환자에서도 CT 영상을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골밀도 검사 어려운 환자, CT로 골다공증 위험 예측 부산의료원 정형외과 김민우·박원로 과장 연구팀 국제학술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