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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통합돌봄 발맞춰 지역 돌봄인력 전문성 키운다

홍보실 2026-06-01 14:37

부산의료원(원장 이세용)은 지난 5월 22일(금) 원내 대강당 및 진료 시설에서 생활지원사 등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돌봄 제공 인력 병원동행 및 낙상예방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마련됐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행된 중앙-지역 연계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고령 환자들이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돌봄 인력의 전문성을 '특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100% 현장 맞춤형 실전 코스’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에는 ▲고령층 병원 동행의 프로세스 이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 방지법 ▲감염 예방 규칙 등 철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의료원의 원무과, 주요 진료과, 검사실 등 실제 병원 환경을 그대로 활용한 소그룹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이 병원 내에서 가장 취약한 동선을 직접 이동해보며,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휠체어 등 이동 보조 기법과 돌발 상황별 안전 수칙을 몸으로 체득했다. 

부산의료원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퇴원 고령 환자가 병원 문을 나선 뒤에도 지역사회에서 공백 없이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돌봄 제공인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의료원 통합돌봄 발맞춰 지역 돌봄인력 전문성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