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의료원 소식

글자크기 인쇄

부산의료원, 장기적 상급종합병원 후보군 거론

홍보실 2026-04-28 15:45

부산의료원(원장 이세용)이 전국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 전국 대학병원과 어깨 나란히… 공공병원 중 ‘독보적’

최근 대학평가연구원(INUE)이 발표한 ‘2026 한경·INUE 대학병원 종합평가’에 따르면, 부산의료원은 종합점수 70.12점으로 전체 8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의료 질 KPI(47%), 환자경험 및 브랜드파워(34%), 연구·교육 성과(19%)를 합산한 결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노리는 전국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각축을 벌인 지표다.

 

주목할 점은 부산의료원이 공공병원 그룹 중 거의 유일하게 80위권에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인프라와 자본력에서 앞서는 대학 부속병원들 사이에서 공공의료기관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의료계 관계자는 “부산의료원이 지역 공공의료 네트워크에서 대학병원에 준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장기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현실적 경로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 이세용 원장 “압도적 전문성으로 시민 기대 부응”

이번 결과에 대해 이세용 원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의료원이 ‘착한 병원’을 넘어 대학병원 수준의 임상 역량을 갖췄음을 객관적 지표로 증명한 것”이라며, “의료비 부담은 낮추되 의료 서비스의 질은 대학병원급으로 유지하는 ‘공공의료의 실질적 롤모델’이 되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가장 내실 있는 거점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원, 장기적 상급종합병원 후보군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