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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홍보실 2025-11-07 10:32

 부산의료원, 천식·COPD 진료 모두 ‘1등급’

부산의료원(원장 이세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천식과 COPD 환자들의 진료 과정을 분석해 검사 시행률, 약물치료의 적정성, 지속 관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인데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결과 - 9회 연속 1등급 획득

부산의료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을 평가한 COPD 평가에서 종합점수 90.3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환자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적정한 치료를 유지한 결과로, 체계적인 호흡기 관리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식 평가 결과

천식 평가에서도 부산의료원은 높은 관리 지표를 보였습니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형 스테로이드(ICS) 처방 환자 비율 등이 전국 평균 대비 두 배 가까운 성과로 이는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약물 관리가 이루어진 결과로, 천식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 꾸준한 관리로 이어지다

이세용 원장은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꾸준한 관리로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의료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호흡기질환 진료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8년 호흡기센터 건립 추진

한편, 부산의료원은 2028년 호흡기센터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