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햣뉴스는 <당뇨병 환자에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는 소식이다.
강남성모병원의 담당의사에 따르면, 5명의 환자가 수술받은 결과 당뇨약이나 인슐린 치료를 하지 않고서도
당뇨병이 나아졌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수술이란 위를 일부 절제해서 위와 소장을 이어주는 수술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주의해서 볼 대목이 많다.
우선 치료 대상자들이다. 5명 모두 20대, 150 kg이상, 비만도가 40 이상인 아주 고도의 비만자들이였다.
이들은 일반사람보다 췌장의 크기가 3-4배 더 커져 있어 위절제술을 받았을 경우 췌장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이 좋아진다. 그래서 당조절이 잘 되는 것이다.
그러면 고도 비만자 이외 일반 당뇨환자도 가능할 것인가?
그들은 비관적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당뇨 환자들은 췌장에서 당을 떨어뜨리는 인슐린 분비가
적어져서 오는 당뇨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크기가 작은 게
특징이다. 이 경우 수술을 했을시 실패 할 확율이 무척 높다고 말하고 있다.
두번째로 수술비용도 만만치 않다.
세번째로 이런 수술법은 확립된 것이 아니라 시험적이라 보아야 한다. 몇 십년 후에 어떤 부작용이 초래 될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다.
아직 이 수술법은 전셰계적으로도 걸음마, 실험단계이고 , 정부에서 승인하는 시험조건에 통과되야 한다.